영재교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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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이 추구해야 할 3가지 방향성

생활과 배운 교과 개념을 융합하며 배워나가는 영재교육

생활과 배운 교과 개념을 융합하며 배워나가는 영재교육

생활과 배운 교과 개념을 융합하며 배워나가는 영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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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이 필요해진 사회적 이슈

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닙니다. 옛 선조들의 천자문을 때는 신동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영재성교육의 이슈는 지금 현재의 화두만은 아닌 것입니다. 이런 영재성교육은 영재고, 과학고등학교 등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초등학생, 중학생들 중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이 꼭! 한번은 준비하는 과정이 영재 교육원입니다. 지역별로 특화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나 일반적인 교육청영재원, 학교의 영재학급까지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줄 영재교육에 대한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영재교육 시설에서 소수의 아동에 한정되어 이루어지던 영재교육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을 제정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국가 차원의 영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됨에 따라 각 시도별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시범 영재학교를 운영하고, 과학고등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하였고, 특수 영재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방안 등 다양한 영재교육 체제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영재교육의 중요성이 인식되게 된 배경으로 평준화교육의 폐해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은 다인수 학급의 지식중심 교육에 치중하고 있는 환경에서 중간 정도의 능력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교육내용의 난이도를 선정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능력이 뛰어난 영재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거나 너무 쉬워서 금방 이해하는 학습내용을 지루하게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학습환경을 통해 영재아들은 학습에 대한 흥미를 상실하고 학습동기가 낮아지게 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재성을 점차 상실하게 됩니다. 이것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매우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학력경시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초등학생들은 세계 2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으나,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력수준은 떨어져서 고등학교 정도에서는 국제경쟁력에서 뒤쳐지는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학생이 국제적으로 과학이나 수학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영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의 우수성을 계속 발전시켜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나아가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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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의 필요성

그렇다면 유아를 대상으로 일찍부터 영재교육을 하는 것이 과연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어릴 적부터 영재교육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Binet가 인류 최초의 지능검사를 만들어 낸 때에는 천재나 영재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여겨졌었습니다. 이 때부터 영재교육은 타고난 영재를 위한 교육의 관점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러나 Piaget를 중심으로 한 인지주의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 인간의 지적 능력은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서 개발 가능한 것이 입증되었고, 특히 Gardner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다원적인 관점으로 보아 다중지능이론을 제안하면서 누구나 어느 하나 이상의 지적 영역에서는 영재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하여 이러한 영재성의 발견과 교육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조기 영재교육의 필요성이 인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영재교육의 개념은 영재로 태어난 아이들을 선발하여 이들을 선별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영재성의 분야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발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각 분야의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음을 인식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영재교육은 인간의 지적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유아기에 모든 아동이 가지고 있는 영재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개발시켜 가는 영재성 계발 교육으로서 방향성이 제시되어야 합니다.